스포 ○ / 그저 기록용다가 연소일기 시사회 보내줬다보고 싶었던 영화들 중 하나였는데 너무 고맙다! 용산은 처음 가봐서 역에서 길 잃었다^^예매하는 것도 되게 신기했다 다행히 괜찮은 자리 예매해서 잘 보고 나왔다 사람들의 후기가 없었어도 봤을 영화인데홍콩 영화가 죽었다니 과연 연소일기를 보고도 그런 말을 할지…한 줄 평영화관에서 화나서 눈물난 적은 있어도 슬퍼서 운 적 처음무한대기 끝에 극장에 들어왔을 때 너무 설렜던 기억이,,,몇 달 전 포스터 처음 공개 됐을 때도 너무 좋아서 저장하고 그랬는데특전으로 포스터 주진 않나봐요? ㅜㅜ 한다면 2회차 뛰려고 했는데너무 아쉬움,,,영화 이야기를 하기 전나는 예상을 정말정말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반응하는 사람인지라 허걱슨!이게 진짜라고?! 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