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금
근데 집 오자마자 밥 먹고 기절
몸은 힘드네요... 컹
아니 저기요
이불 찢고 솜 뺴놓고 여유롭게 도주 뭐야?
아 내 이불!!!!
회피충이 건강검진을 미루지 않고 받은 것만으로도
큰발전이다
결과... 흐린눈할게
11/17 일
점심 부대찌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 살고 싶어
아니 나 부대찌개 미친인간이라 체험단 뜨면 다 넣는데
다 떨어짐
저진짜부대찌개좋아해요
최애한테 한국 오면 부대찌개 먹어보라고
못 먹고 가면 집 가서 만들어 먹어보라고
편지 썼어요
(누가편지에이런말을씀?)
혈육2가 달력 받아옴
나 진짜 이 큰 달력이 갖고 싶었음
그래서 꾸몄다네요
얼른 새 다이어리 쓰고 싶다
출근하고 싶었는데...
내일 월요일?
내일 출근?
으아아아ㅏㄱ!!!!!!!!!!!!!!!!!!!!!!!!!!!!
11/18 월
킁 정신 드나?
출근하렴
밥찵여